
안녕하세요.
청주 서울아산항외과입니다.
습기가 많은 여름에는 치질이 쉽게 생기며,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분비물과 땀 때문에 항문 주변이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무더운 날씨를
피해 차가운 음식을 자주 섭취하여
설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는 치질 증상을 악화시키는
주된 요인입니다.
따라서 치질 환자들에게는
여름철이 활동에 제약이 많은 계절입니다.
치핵, 일반적으로 말하는 치질은
항문과 하부 직장 주위의 혈관이
팽창하여 출혈이나 탈장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이런 증상은 일상 생활에서
많은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치핵은 개인의 생활 습관과
관련된 혈액 순환 문제로 발생합니다.
증상이 초기에 나타나더라도
무시하고 치료를 미루면,
혈관이 점점 팽창돼 외부로
돌출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치료가 중요합니다.

1-2도 치핵은 대개 보존적 치료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지만,
병변이 커져 3-4도에 이르면
덩어리를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외과적 절제가 필요할 때,
이를 치질 수술이라고 합니다.
수술이 필요하다고 하면 출혈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실 수 있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편안하고 꼼꼼하게 진행해 드리니
언제든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수술 후, 출혈 때문에 걱정돼요.
해당 부위의 특성상,
가스와 대변이 배출되어야 하며
열리고 닫히는 움직임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회복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보통 4~6주, 경우에 따라서는
8주 이상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며,
이 기간 동안 약간의 출혈이나
미세한 혈흔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상처가 난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동반될 수 있는 증상이며,
이 기간 동안 피가 조금 묻어나오는 것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움직임을 반복하기 때문에
다른 상처처럼 빨리 회복되지 않습니다.

빠른 대처가 정답!
대응이 지연되면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빈혈과 전신 쇠약감,
불안정한 생체 징후와 같은 증상들이
과다한 출혈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적절한 시기에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기 단계에서
빠르게 대응하여 출혈을 관리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출혈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악화될 경우
즉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문외과에서 치질 수술 후
지혈술이 필요할 정도의
출혈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조금씩 휴지에 묻어나오는 정도를 넘어
심하게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심한 경우 수술하였던 기관을 방문하여
전문가의 확인 후 필요에 따라
‘지혈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출혈을 예방하는 관리 방법!
💡 약 2~3일 동안은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 출혈을 유발할 수 있는 변비는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수술 후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하여
출혈을 줄여주어야 합니다.
💡 금지한 음식이나 무리한 활동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휴지로 세게 문질러서
이물질을 제거하려 하거나
비누로 자주 씻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흘러나오는 분비물은 거즈를 사용해 관리하며,
좌욕을 통해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면
문제없이 회복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주의 사항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울아산항외과에서는
보다 정밀한 진단을 거친 후
썬더비트, 리가슈어, 바나나 클립,
전통적 절제술, 원형자동문합기(PPH) 등
다양한 장비 중에서 바람직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여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률적인 장비 선택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개별 환자에게 적합한 장비와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원의 치핵 수술은 치료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며,
바람직한 결과를 얻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더 빠르고 편안하게 일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만약 치질이 의심되어 고통을 겪고 계신다면,
올바른 진단과 치료 계획을
수립해 드리는 서울 아산항외과를
방문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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