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주 서울아산항외과입니다.
치핵, 치루, 치열 등
다양한 항문 질환을 총칭하여
‘치질’이라고 부르며,
여름철에는 이들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데요.
여름의 높은 습도와 과도한
땀 분비로 인해 부위가 자극을 받아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고,
차가운 음식을 자주 먹으면
장 건강이 저하되어
치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잦은 설사나 변비로 인해
잠재적인 증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수 있죠.
또한, 찬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장 건강이 나빠져 치질이 악화될 수 있으며
더운 날씨에 아이스크림, 아이스커피,
냉면, 맥주 등 차가운 음식을
자주 먹으면 배탈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고
설사는 소화되지 않은 소화액이
변에 포함되어 점막 손상이나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치질 초기에는 약물이나
온수 좌욕을 통해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배변 시 치핵이 밖으로 밀려 나와
저절로 들어가지 않거나,
고름이 흘러나오고 악취가 나는 경우,
심한 통증과 혈변이 계속될 때는
외과적 방법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과 상담하고 적절한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비라서 걱정이 돼요
대변을 힘들게 보게 되는 경우
지속적인 압력을 가해
혈관이 확장되면서
발생 가능성을 높이게 됩니다.
아플까봐 걱정돼요
이는 많은 분들이 질문하는 것중 하나입니다.
본원에서는 통증과 합병증을 줄이고
더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진단 후 방법과 후 관리에 대해
충분한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받는 것도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약물을 복용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며,
적절한 식이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과정들은 회복을 촉진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죠.
이 모든 절차를 철저히 지키면
긍정적인 결과와
장기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재발한 치질, 수술이 문제일까?
재발하게 되면 수술이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다른 부위에서 또다른
치질(치핵)이 생겨 재발이 일어납니다.
농양과 치루는 다른 조직과 달리
재수술이 쉽지 않습니다.
여러 번 받게 되면
괄약근이 약해질 수 있어
대변을 볼 때 불편함이 증가할 수 있죠.
이러한 이유로, 첫 수술에서
깔끔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괄약근의 기능을 보존하고,
불편한 증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철저한 진단과 바람직한 선택이
환자의 회복과 삶의 질을 보장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재발, 어떻게 해야 막을 수 있을까?
중요한 요소는 병변의 발생 경로를
보다 정밀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얕은 치루는 비교적 간단히
개선이 가능하지만,
깊은 치루는 직장 주변으로
병변이 확산되고 괄약근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이럴 때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기관 선택이 중요합니다.
일부 환자들은 두려움이나 통증으로 인해
결정을 미루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재발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이지만
재발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대개 초기 치료의 부족이나
일상생활의 특정 요인들 때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관리와 예방이 중요합니다.
치질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의사의 지시를 따르고,
회복 과정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기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적절한 운동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필요하며,
재발을 줄이고 통증을 관리하는 방법을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 도움이 되셨나요?
더운 여름철, 불편하지만
부끄럽다는 이유로 내원을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체 될수록 좋지 않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내원하여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을 통해 여러분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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